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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1개 기업과 6300억 원 규모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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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23 경남 투자유치 설명회’.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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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민선8기 들어 12조 743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도는 26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2023 경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수도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0여 명에게 경남의 투자환경과 투자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경남 투자기업과 협약을 했다. 경남도 지원을 받아 투자에 성공한 기업은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방위·항공우주·미래 모빌리티·관광 등 핵심 전략산업과 신성장 동력 분야 11개 기업은 경남도와 6371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또 컬리·로만시스·LT정밀·지엠비코리아·케이테크·에이알알루미늄·녹십자의료재단·대한오토텍·보그워너창녕·경남큐에스에프 등 10개 기업은 투자를 통해 지역 신규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산업 중심지로 향후 미래 성장 산업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 이라며 "주요 선도 기업 유치 등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기회발전특구지정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 10. 26 「부산일보」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