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총, 사회공헌기금 4차 모금 8870만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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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 이하 경남경총)는 창립 40주년 기념 및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위한 4차 모금을 26일 진행해 지금까지 3억8025만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4차 모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는 경남경총 회원사의 뜻을 모아 △BNK경남은행 2000만원 △미래에셋금융서비스(주) 2000만원 △로만시스(주) 1200만원 △범한산업(주) 1200만원을 비롯해 (주)무학, 농협은행(주) 경남본부, (주)알멕, 중앙산업주식회사, 세빛메디칼, 노무법인 아람, (주)동산테크, (주)삼오오엔이, 서현건설(주), (재)창원파티마병원, 세명검사기술(주), (주)협신하이드로릭 등 18개 사가 참여해 8870만원이 모금 됐다. 1차 모금부터 지금까지 모인 전체 금액은 3억 8025만원이다.
이상연 경남경총 회장은 "이스라엘 하마스 간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와 대중국 수출 감소 등으로 지역기업들의 경영 여건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회원사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남경총이 경남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변화와 혁신, 새로운 다짐으로 회원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경총의 40주년 기념 및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위한 5차 모금은 참여 의사를 밝힌 약 20명의 대표들과 11월 초 개최될 예정이다.
- 2023. 10. 27 「경남신문」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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